클럽회춘녀 “클럽에서 술, 담배, 남자는 절대 없다. 오로지 춤”

클럽회춘녀

클럽회춘녀가 클럽에 가는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클럽을 안방처럼 드나들고 20년간 365일 클럽을 다녔다는 클럽회춘녀가 출연했다.

클럽회춘녀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무엇보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을 지녔다.

김구라는 "클럽회춘녀와 동갑인 79년생 연예인 성시경, 이효리 등을 많이 보는데 그런 연예인을 봐도 밀리지 않는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기본적으로 클럽은 술을 먹고 부킹을 하러 가는 곳이다. 춤만 추러간다는 것을 못 믿겠다"는 말을 클럽회춘녀에게 건넸다.

이에 클럽회춘녀는 "클럽에서 술, 담배, 남자는 절대 없다. 오로지 춤 추기 위해 클럽에 간다"며 "솔직히 클럽에서 만나는 남자는 뻔하다. 그런 목적을 가지고 만나기 때문에 남자는 사적으로 만난다"고 말했다.

또한 클럽회춘녀는 "대시는 진짜 많이 들어오는데 다 거절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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