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1일까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공공일자리 분야 취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분야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정보 탐색 방법과 이력서 작성,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취업정보, 구직서류, 면접 준비로 구분해 총 3회로 운영되며, 회차별로 교육생 2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주요 내용은 25일 채용정보 찾는 방법 및 취업 적성 특강, 26일 이력서 작성 및 취업 서류 작성 실습, 27일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연출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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