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아이폰 예상도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또 다른 유출이 등장했다.
유명 IT 팁스터 디지털 챗 스테이션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의 메인 화면은 7.74인치, 외부 커버 화면은 5.49인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삼성 갤럭시 Z폴드 6와 비교해보면, 삼성의 모델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6.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따라서 커버 화면은 삼성 모델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열리는 구조의 북 스타일로 개방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이폰보다는 아이패드에 더 가까운 형태일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작은 화면이 반드시 단점은 아니다. 이로 인해 핸드셋은 닫혔을 때 더 컴팩트해져 주머니나 가방에 넣기 더 쉬울 수 있다.
현재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시기는 내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역사를 고려할 때, 이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최고의 폴더블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테크레이더 등 외신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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