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왼쪽), 박봄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 열애설 불씨를 다시 지폈다.
박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부계정에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셀프 열애설을 일으킨 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다시 올리고 "내 남편이 맞아요. #박봄 #이민호"라고 남겼다.
박봄은 지난 12일에도 이민호과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내 남편♥" "또 내 남편♥"이라고 적었다. 지난해 9월에도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 사진을 게재해 셀프 열애설을 만들었다. 팬들 뿐만 아니라 이민호에게도 배려없는 행동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투애니원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아 8년 만에 재결합,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다. 이민호 주연 tvN 주말극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비 500억원을 투입했지만, 시청률 1%대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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