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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잇다' 출시 6개월, 실제 혜택 본 사람만 11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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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민금융 잇다'는 과거 대면 창구나 종전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에게 민간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두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또, 기존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경우에만 제공받을 수 있었던 고용·복지·채무 조정 연계 등 복합지원 서비스도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 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제공=금융위원회] 2025.02.16 dedanhi@newspim.com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 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제공=금융위원회] 2025.02.16 dedanhi@newspim.com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서민금융 잇다'가 이용자에게 민간 및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알선·제공한 건수는 108만2503건이었으며 이 중 실제 대출까지 이어진 건수는 5만7892건이었다. 이는 기존 서금원의 앱 대비 이용자 수로 4.5% 증가한 것이며 금융상품 알선 건수로는 16% 증가, 실제 대출 건수는 77% 증가했다.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이용자는 대부업 신용대출 대비 평균금리가 5.8%포인트(p) 인하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며, 1인당 24.4만원·총 141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했다. 휴면예금 등을 원 권리자에게 찾아준 건수는 4만3014건으로 출시 전과 비교해 59.3% 증가했다.

대면으로만 제공됐던 채무조정·복지·고용 등 복합지원을 비대면으로 실시한 결과, 비대면 복합지원의 연계건수는 1만9771건이었다. 세부적으로 고용 연계는 7927건, 채무조정 연계는 9477건, 복지 연계는 2367건이었다. 이는 같은 기간 대면복합 지원 건수인 5만15건의 40% 수준이다.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금융상품 연계를 받은 이용자는 남성이 60.1%, 20~30대가 62.5%, 근로소득자가 85.5%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저신용자가 47.1%로 나타났다.


소득구간별로는 연소득이 2000만원~4000만원인 사람이 72.4%로 나타났다. 서민금융의 대출용도로는 생활자금 목적이 75.8%로 가장 높았으며 대출신청금액은 1,000만원 이하가 66.8%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 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제공=금융위원회]2025.02.16 dedanhi@newspim.com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 2024년 6월 30일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6개월 간 314만7860명이 앱에 로그인했고,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 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사람이 약 1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제공=금융위원회]2025.02.16 dedanhi@newspim.com


한편, 작년 11월 '서민금융 잇다' 이용자 중 금융상품 알선을 통해 대출을 지급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융생활에 도움이 됐다'(100%),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98.8%), '공공기관이라 추천 상품을 신뢰할 수 있다'(97.3%)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98.4%)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잇다'로 금융상품을 이용하지 못했을 경우, '자금 마련불가'(29.2%), '대부업 이용'(25.0%), '사채 이용'(5.4%) 등을 응답한 것으로 보아, 불법사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서민·취약계층을 '잇다'로 흡수하여, 서민금융 안전망 역할을 수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비스 개선 필요사항으로는 '금융상품 연계 확대'(32.5%)를 선택한 이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응답자의 88.4%가 금융상품과 복합지원 관련 소식을 제공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해 높은 정보수신 의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잇다' 설문조사 결과 등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하여, 이용자의 편리성과 혜택이 더욱 개선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설문조사에서 서비스 개선필요사항으로 '금융상품 연계 확대'가 가장 많이 답변된 만큼, '서민금융 잇다' 연계회사 및 연계상품 수를 늘려나감으로써 이용자들의 상품 선택권을 강화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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