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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화성지사와 기아㈜오토랜드 화성공장은 신속·공정한 근골격계 질병 처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정별 작업 동영상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과 공단은 노사협업으로 공정별 표준 작업 동영상을 구축하고, 이를 업무 관련성 판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사후평가를 거쳐 근골격계 질병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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