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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한 1명…어디 진학?

동아일보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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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문 전경 2020.6.18/ⓒ News1

서울대 정문 전경 2020.6.18/ⓒ News1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124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의대에 최초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중 등록포기 인원은 124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8.9%였다. 이는 2024학년도 97명(7.1%)보다 늘어난 수치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열 등록 포기자가 95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76명)보다 19명이 늘었다. 44개 학과 중 34개 학과에서 등록 포기가 발생했다.

인문계열 등록 포기자는 27명으로 지난해(20명)보다 7명 늘었다. 전체 26개 학과 중 12개 학과에서 등록 포기자가 나왔다. 예체능계열 등록 포기자는 2명이었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자연계열 등록포기 학생 대부분이 의대에 중복 합격하면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의대모집정원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인문계열 등록포기자 역시 상당수가 교차지원을 통해 의대, 한의대, 치대에 중복 합격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이례적으로 의예과를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아 예비 1번을 받은 수험생이 추가 합격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학원은 자연계열 일반학과보다는 본인이 특정분야에서 원했던 상위권 의대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수험생이 카이스트 등 다른 공과대학으로 진학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서울대 제공

서울대 제공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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