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빈티지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을 드러냈다.
이날 공효진은 클래식한 폴로 칼라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니트 톱을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1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을 드러냈다.
이날 공효진은 클래식한 폴로 칼라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니트 톱을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공효진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빈티지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공효진 SNS |
공효진은 클래식한 폴로 칼라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니트 톱을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공효진 SNS |
공효진은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감성을 한층 강조하며, 빈티지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사진=공효진 SNS |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감성을 한층 강조하며, 빈티지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브라운 레더 벨트와 로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까지 더해지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이민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 캡틴 이브 킴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공효진의 꾸안꾸 빈티지 룩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패션 아이콘”, “편안한데 스타일리시한 공블리”, “빈티지 감성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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