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주짓수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주짓수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부터 스케줄 시작 온몸으로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에는 장윤주가 주짓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현봉식은 이 게시물에 “누나 주짓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윤주는 “내 안에 파이터가 있잖아”라고 답글을 달았다.
장윤주는 과거에도 킥복싱, 주짓수와 같은 격렬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주짓수는 상대와 밀착한 상태로 상대의 관절을 꺾거나 압박하고 목이나 허리를 조르는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본의 유도가 브라질과 서양으로 전파되면서 현지화된 무술이다.
주짓수는 격렬한 운동이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크지만 반대로 체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심폐 지구력 향상에도 좋으며 운동 중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부상 방지를 위해서는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필수다. 또 힘을 과하게 줄 경우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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