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편집장]
위메이드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인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규 콘텐츠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핵심 재미인 '경쟁'과 '협동' 등의 콘텐츠를 소개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발할라&원정&아티팩트&스토리' 등이 소개됐다.
위메이드가 오는 20일 출시할 예정인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규 콘텐츠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핵심 재미인 '경쟁'과 '협동' 등의 콘텐츠를 소개하며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발할라&원정&아티팩트&스토리' 등이 소개됐다.
먼저 '발할라'는 게이머들이 자신 성향에 맞는 던전을 선택해 전투를 즐기는 콘텐츠다.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 던전은 자신이 속한 구성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간전투(PVP)를 원치 않는 성향의 게이머들에게 적합하다. 일반 던전에서 다른 이용자를 공격하면(PK) 성향 점수가 하락한다.
PVP를 원하면 '특수 던전'으로 가면 된다. 이 던전은 서버 그룹 내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도 만날 수 있는 분쟁지역이다.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많은 경험치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의 시간은 공유된다.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적합한 던전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원정' 콘텐츠는 파티원들과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협동 콘텐츠다. 5명의 파티원들이 플레이하는 '보스 원정'과 15명의 파티원들과 함께하는 '레이드 원정'으로 나뉜다. 공략에 실패하면 입장 횟수는 차감되지 않는다.
아티팩트는 모험과 플레이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콘텐츠다. 이용자들의 모든 플레이가 아티팩트를 복원하는 선행 조건으로 연계돼 있다. 때문에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다보면 능력치를 획득해 성장으로 이어진다.
끝으로 '스토리덱'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콘텐츠다. 모험을 통해 발키리, 디시르, 동반자 카드를 수집하며 신화 스토리를 알아간다.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고 가드집을 완성하면 추가 효과(버프)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일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재탄생시킨 북유럽 신화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라 구분된 클래스 4종 후판정 시스템 등으로 강렬한 쾌감을 살린 전투 액션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본과 능동 성장형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특히 블록체인 시스템을 접목해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제한하는 '주화경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을 대체불가능한아이템으로 제작해 거래내역, 생성날짜와 같은 정보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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