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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4개월 앞두고 ‘조급하고 불안한’ BTS 정국, “아미 여러분 사랑합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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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정국.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역을 4개월 앞두고 불안한 심경과 함께 팬들을 향한 마음을 밝혔다.

1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서비스인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아미 건강하신지요?”라는 인사말로 글을 시작한 정국은 “요즘 날씨가 풀린 것 같다가도 또 추워지고 꼭 제 마음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며 “오늘 날씨는 유독 을씨년스럽네요. 아직 멀었다만 이쯤 되니 스스로에게 지분대는 날들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밤”이라고 날씨만큼 을씨년스러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가끔 상상으로 아미들과 제 모습을 한 사진에 담곤 합니다. 순간 입가에 번지는 미소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반면 이제는 상상뿐일까 하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국은 “물론 그 회의감조차 의심하고 상상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겁니다. 물론 그만큼 제가 노력해야겠죠”라며 “아미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여태껏 제 이야기를 쓴 연필의 주인은 여러분인 걸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는 말이죠. 알면서도 뭔가 조급하고 기대되고 조금은 불안한가 봅니다”라고 전역을 앞두고 조급하고도 불안한 마음임을 내비쳤다.

정국은 “그냥 끔찍이 여러분들 생각한다 뭐 그거만 좀 알아달라는 거예요. 딴 건 바라는 거 없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오늘도 보고 싶습니다. 여전히 기다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생각과 마음은 여전함을 고백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국은 2023년 12월 12일 지민과 동반 입대해,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일은 오는 6월 11일이다.

upandup@sportsseoul.com

<다음은 정국 위버스 글 전문>


아미 건강하지요?

요즘 날씨가 풀린 것 같다가도 또 추워지고 꼭 제 마음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오늘 날씨는 유독 을씨년스럽네요


아직 멀었다만 이쯤 되니 스스로에게 지분대는 날들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밤입니다

가끔 상상으로 아미들과 제 모습을 한 사진에 담곤 합니다

순간 입가에 번지는 미소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반면 이제는 상상뿐일까 하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 회의감조차 의심하고 상상보다 더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겁니다 물론 그만큼 제가 노력해야겠죠ㅎ

아미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여태껏 제 이야기를 쓴 연필의 주인은 여러분인 걸 결코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는 말이죠

알면서도 뭔가 조급하고 기대되고 조금은 불안한가 봅니다

그래도 몇 자 적으니 상념에 잠겨있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끔찍이 여러분들 생각한다 뭐 그거만 좀 알아달라는 거예요 딴 건 바라는 거 없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글 봐줘서

오늘도 보고 싶습니다

여전히 기다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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