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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시내버스에서 연기가...승객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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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경기 광명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 등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도 상가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버스 뒷부분에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내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 광명에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매연 저감 장치 과열이 원인으로, 운전기사와 승객 등 20여 명은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시뻘건 화염이 건물을 집어삼켜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후 6시 50분쯤 전북 군산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 관계자 : 순찰하고 있던 의용소방대가 지붕 연기를 발견하고 내부 관계인한테 알려서 대피시킨 다음에 119 신고해서….]


이 불로 주민 한 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서 추산 4,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대전 서구에서는 밤 9시 반쯤 달리던 경차가 마주 오던 또 다른 경차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직진 신호에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난 건데,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기 양평에서는 차량 한 대가 떡집으로 돌진해 간판이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80대 여성이 부주의로 사고를 낸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입니다.

영상편집; 문지환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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