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효성 대전시의원, ‘도로 파손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안’ 발의

아시아경제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원문보기
“도로 안전 관리 강화 및 안전한 통행권 보장에 기여할 것”
이효성 대전시의원 / 시의회

이효성 대전시의원 / 시의회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대덕구 1)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도로 파손·손괴원인자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안’이 14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로 파손 및 손괴원인자 신고에 대한 포상금 제도를 도입해 시민 참여를 통한 효율적인 도로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대전시의 도로 파손 신고는 연간 1만 4000건에 이른다. 폭우가 잦은 여름철과 제설제 사용이 많은 겨울철에 주로 집중되는 양상이다.

조례안은 명확한 포상금 지급 대상과 부정 수령 시 환수 조항을 포함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효성 의원은 “이번 조례 시행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로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한 통행권 보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