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오전 발생한 부산 기장군 공사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해 사고 현장 수습 등 신속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고용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관할 고용노동지청(부산청, 부산동부지청)에서 현장 출동해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소방청 등과 협조해 현장을 수습하라고 지시했다. 또 고용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엄정히 수사하라고 김 장관은 지시했다.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김 장관은 관할 고용노동지청(부산청, 부산동부지청)에서 현장 출동해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소방청 등과 협조해 현장을 수습하라고 지시했다. 또 고용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엄정히 수사하라고 김 장관은 지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10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옥상으로 피신한 14명은 소방헬기가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각 객실 내부에서 작업 중인 사람이 있었는지를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수색 상황에 따라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화재는 1층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발행한 것으로 추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