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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비앙카, '올누드' 충격 11일만 '이혼설'…"거짓" 측근 부인 [엑's 해외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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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와 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13일(현지시간) 미국 TMZ, 영국 데일리메일, 더 선 등 매체들은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부부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칸예의 통제적이고 충격적인 행동이 원인이라고.

그러나 칸예 측 관계자는 미국 리포터를 통해 "이혼 보도는 거짓"이라며 "두 사람은 현재 LA에 함께 머무르고 있다. 언론의 오보가 벌써 여섯 번째 정도"라고 부인했다.

앞서 지난 2일(현지시간)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 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7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비앙카는 코트로 온몸을 가린 채 등장했고, 평소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앙카는 취재진의 요청에 코트를 벗었다. 비앙카는 시스루로 된 드레스로 '올누드' 패션을 선보여 글로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이 레드카펫에서 쫓겨났다는 보도가 이어져 미국 버라이어티는 이를 반박하는 등 세간을 들썩였다.


또한, 글로벌 누리꾼들은 굳은 표정의 비앙카를 걱정하며 칸예의 '가스라이팅'을 지적하는가 하면, 서로가 동의한 퍼포먼스라는 주장으로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22년 킴 카다시안과의 긴 이혼 소송을 마무리짓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2023년 1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사진 = AP/연합뉴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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