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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3개 기관서 장애인 825명에 맞춤형 일자리 제공

연합뉴스 최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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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6일까지 '2025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청[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청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는 25개 시군, 53개 수행기관에서 모두 825명을 채용한다.

지난해보다 수행기관은 15개, 인원은 135명 늘어났다.

'장애유형별 일자리'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나눠 선발하는데 장애유형별 일자리 수행기관(9개)의 경우 45명에게 직업훈련과 함께 직접 일자리를 지원한다.

권리중심 중중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44개)은 780명에게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등의 직무를 제공한다.

지역별 수행기관 및 연락처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해 장애당사자가 지역사회에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자립 사례들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의 과정과 결과를 도민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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