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인 3일 오전 인천시 서구 계양공원사업소 양묘장에서 관계자가 시내 거리화단에 옮겨 심을 팬지에 물을 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밸런타인데이이자 금요일인 14일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9도, 인천 1.1도, 수원 -3.5도, 춘천 -6.8도, 강릉 3.0도, 청주 -1.3도, 대전 -1.7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3도, 대구 -3.3도, 부산 1.1도, 울산 -0.9도, 창원 -1.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 눈이 쌓여있는 곳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