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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당장 상호관세 없다'에 낙폭 대거 반납…WTI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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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드윗 지역의 시추시설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텍사스주 드윗 지역의 시추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국제유가는 미국이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를 뒤로 미루면서 원유 수요 우려가 완화하자 낙폭을 크게 줄이며 약보합세로 마무리됐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71.37달러 대비 0.08달러(0.11%) 하락한 배럴당 71.2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16달러(0.21%) 떨어진 75.02달러에 마무리됐다.

뉴욕장 들어 WTI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우려에 배럴당 70.22달러까지 떨어지면서 '70달러' 선을 위협했다.

미국의 전방위 관세 부과에 따라 세계 경제가 둔화하고 원유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그러나 오전 중 상호관세 부과 시점이 4월 1일로 미뤄질 수 있고, 이날은 계획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제유가는 71달러대로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후 1시를 넘겨 자신의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호관세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관세 부과 시점, 부과 폭 등 시장이 우려할 만한 내용들은 나오지 않았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4월 1일까지 검토할 것"이라며 실제 발효는 그 이후라는 점을 시사했다.


프라이스 퓨쳐 그룹의 수석 분석가인 필 플린은 "4월까지 발효되지 않는 관세 소식에 가격이 크게 회복했다"면서 "협상할 시간이 생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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