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매 시즌마다 화제를 갱신 중인 예능 '솔로지옥'이 다섯 번째 시즌을 제작한다.
13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은 매 시즌 흥행 성적에 힘입어 '솔로지옥5'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솔로지옥'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이다. 더욱 발전된 시즌5로 찾아뵐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성사돼야만 탈출할 수 있는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 화끈 데이팅 쇼 예능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네 시즌 모두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곧 새로운 시즌이 제작된다고 밝혀지면서 어떤 솔로들이 출연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솔로지옥5'가 공개될 경우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 다섯 번째 시즌을 이어가는 기록적 프로그램이 된다.
시즌1이 한국 예능 최초 글로벌 TOP10 부문에 진입한 것 부터 시즌2가 4주 연속 동일 부문에 올라 무려 6,508만 시간에 달하는 누적시청시간 기록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힘입어 기존 시즌의 틀을 깬 시즌3는 5주 간 동일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31개국 TOP10 리스트에 올랐다.
가장 최근 공개된 시즌4는 화제의 출연자 육준서가 함께한 시즌으로 역대 공개 첫 주차 기준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차지했다.
'솔로지옥'은 솔직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의 역량과 케미가 관건이다. 여태 출연한 솔로들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해 화제에 올랐다.
또한 거침없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한 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능력도 인기의 몫을 해왔다. 베일에 싸인 시즌5에선 어떤 쇼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옥도' 탈출을 위한 리얼 데이팅 예능 '솔로지옥'의 앞선 네 시리즈들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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