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동서대 연합대학 글로벌 네트워크 |
(부산=연합뉴스) ▲ 동아대·동서대 연합대학 글로벌 네트워크 첫걸음 = 동아대학교와 동서대학교는 지난 11일 부산 송도 윈덤그랜드에서 '부산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 킥오프회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동아대-동서대 글로컬연합대학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과 한경호 동서대 국제처장을 비롯해 부산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상공회의소·부산경제진흥원·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동서대 연합대학 '부산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는 부산시가 함께 지향하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및 정주지원 사업을 위한 지산학 협의체다.
행사는 글로컬 사업 안내, 협의체 개요, 추진전략 설명, 기관별 사업 소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동아대 화학공학과, 항균 코팅제 개발 기술이전 |
▲ 동아대 화학공학과, 항균 코팅제 개발 기술이전 = 동아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양수철 교수 연구팀 소속 김태홍, 심종효 학생이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노인 욕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균 기능을 갖춘 초소수성 코팅제를 개발했다.
이 기술이 기존 코팅제와 차별화되는 특징은 항균 기능과 더불어 표면에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초소수성'을 동시에 가진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욕조 표면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면서도 오염 방지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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