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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목사방 남자 성착취 피해자가, 여성긴급전화에 SOS할 수밖에 없는 이유

SBS 채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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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질의를 진행됐습니다.

회의에서 딥페이크, 불법촬영물 등이 유포된 목사방 관련 질의가 주를 이뤘는데요.

목사방의 남성 성착취 피해자가, 여성긴급전화에 전화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영상으로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채희선 / 영상편집: 고수연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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