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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MD] FC서울과 만나는 '안양 주장' 이창용 "때린 사람은 몰라도 맞은 사람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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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홍은동)] "때린 사람은 몰라도, 맞은 사람은 알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K리그1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구, 안양)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올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았다.

좌절의 역사를 딛고 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하며 K리그1으로 올라섰다. 부천FC1995전 무승부로 승격을 확정한 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선 홍염 파티가 열렸다. 2024시즌 K리그2 최종전 경남FC전에선 트로피 대관식과 함께 안양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했다. 유럽 못지 않은 축구 축제를 열어 대중들에게 'FC안양'이라는 팀을 확실히 알렸다.

안양은 첫 K리그1을 치른다. 핵심 선수들이 다 남았고 모따, 김보경 등을 영입해 보강을 했다. 승격 팀의 돌풍을 노리는 안양을 이끄는 주장 이창용은 사전 인터뷰에서 안양이 첫 K리그1을 치르는 소감과 준비과정, 각오를 밝혔다. FC서울과 만날 때 새길 마음가짐도 잊지 않았다.

[이하 이창용과의 사전 인터뷰 일문일답]


-몸 상태는?


9월 중순에 다쳤다. 수술을 하면서 아팠던 부분을 치료했고 재활을 다 했다. 지금 경기 뛰는데 문제가 없다.

-안양 전지훈련 경기력은?

작년 동계훈련 경기력이랑 봤을 때는 더 디테일한 부분이 생겼다. 더 갖춰 나가야 될 것도 있다. K리그1 선수들이 수준이 있으니 부딪혀 봐야 알 것 같다. 감독님이 템포 이야기를 하시더라. 선수 개개인 실력이 갑자기 올라갈 수 없는 부분이니 생각의 속도를 높이고 빠르게 움직이는 훈련을 했다.


-안양은 선수단 변화가 거의 없다. 강점일까?

그렇다. 길게는 5년, 짧게는 4년 가까이 지냈던 선수들이 많이 있다. 위기 시 강점이 될 것 같다. 우리끼리 많이 유대관계가 좋다는 것은 위기 시에 어떻게 헤쳐나갈지 대화하고 소통이 잘 된다는 점이 강점일 것이다.

-기대되는 선수는?


'KBK' 김보경이다. 김보경이 그동안 왜 경기를 못 뛰었는지 모르겠다. 같이 하면서 확실히 클래스가 있다고 느꼈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더 좋아진다면 기대가 될 것 같다. 모따도 기대가 된다. 에두아르도, 토마스도 능력이 있다. 토마스는 나와 포지션 경쟁자인데 정말 최고다.

-안양은 K리그1이 처음이다.

다 설레고 있다. 자신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동계훈련하면서 느낀 건 자신감이 많이 차 있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기에 더 노력하려고 한다.

-서울과 2라운드에서 대결한다.

안양에 입단하면 구단 창단 관련 영상 자료를 본다. K리그2에서 있을 때 라이벌 경기에서 많이 졌다. 이번 시즌은 안 그러려고 한다. 안양 팬들이 서울전을 많이 생각하신다. 때린 사람은 몰라도 맞은 사람은 안다. 팀에 속한 선수로 이 감정을 이해하고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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