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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첫 고정' 김대호, 르완다 출국 포착…공항 바닥서 벌러덩 (위대한 가이드2)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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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르완다로 출국했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다. 2023년 10월부터 8주간 파일럿으로, 2024년 3월부터 15주간 정규 편성돼 방송됐다. ‘위대한 가이드’는 여행 예능의 색다른 지표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2025년 ‘위대한 가이드2’ 런칭 소식이 전해졌다.(2월7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첫 여행 메이트로는 예능거성 박명수, 2025년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 반전매력 넘치는 훈남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을 확정했다. 3인 3색 여행 메이트들이 어디로 여행을 떠날 것인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자랑하는 이들이 어떤 여행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13일 ‘위대한 가이드2’ 제작진이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함께한 ‘위대한 가이드2’ 첫 여행지와 함께 이들의 출국길을 깜짝 공개했다. 출국길부터 인천공항을 발칵 뒤집은 세 남자의 독보적인 매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월 10일 밤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세 남자는 헤어와 의상은 물론 얼굴까지 민낯으로,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조금은 얼떨떨한 세 남자의 표정이, 이들이 르완다에서 마주하게 될 혼돈의 여행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세 남자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김대호는 출국 전부터 왜 공항 바닥에 벌러덩 드러누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능 거성 박명수 덕분이지, 시종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김대호와 최다니엘의 리액션도 기대된다.


이와 관련 ‘위대한 가이드2’ 제작진은 “첫 여행지는 아프리카의 눈부신 자연과 특별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르완다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은 첫 만남부터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설레는 르완다 여행을 예고했다.

이번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이전 시즌들과는 여러가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2025년 상반기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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