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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시즌5 제작 확정…넷플릭스 韓 예능 최초

스타투데이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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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사진 ㅣ넷플릭스

‘솔로지옥5;’. 사진 ㅣ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5가 제작된다.

넷플릭스는 14일 “4연속 흥행에 힘입어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역대 모든 시즌이 글로벌 톱(TOP) 10에 랭크되며 네 시즌 연속 흥행에 성공,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시즌1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첫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시즌2가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 틀을 깨버린 파격적인 전개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시즌3는 5주간 글로벌 TOP 10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라 진가를 발휘했다.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새 장을 연 ‘솔로지옥’의 한가운데에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이 있다. 솔로들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반전이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한 시즌4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

‘솔로지옥’의 정체성인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가감없는 입담과 케미스트리 역시 인기의 주축이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더욱 발전된 시즌5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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