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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안국역 주변 도로통제 '대규모 찬반집회'…윤석열 탄핵심판 8차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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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을 앞두고 안국역 주변 도로가 경찰차벽 등에 의해 통제됐다. 변론 기일이 추가로 지정되지 않는다면 변론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탄핵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가진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다.

이날 오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삼일대로(낙원상가↔안국역)와 북촌로(재동초등학교앞↔안국역), 율곡로(창덕궁↔안국역, 안국동사거리↔안국역, 경복궁교차로→안국동사거리)와 우정국로(종로1가↔안국동사거리) 하위차선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헌재는 8차 변론 이후 추가 기일을 지정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날 변론이 종결될지 주목된다. 헌재는 추가 신청 증인의 채택이나 증거조사 여부에 관해서도 입장 표명이 없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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