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갤러리,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Karma) 공개

[박선혜 기자]

리드 갤러리,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Karma) 공개 / 사진제공=리드 갤러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리드 갤러리가 강남구 신사동에서 한국 대표 미술작가 중 한 명인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Karma)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영욱 작가는 특유의 절제된 표현과 깊이 있는 색감을 통해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리드 갤러리는 국내 블루칩 작가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화랑이다.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향하며, 전문 갤러리스트가 맞춤형 프라이빗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술품 수집에 관심이 있는 컬렉터들이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인테리어 그림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은 미술품 첫 구매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달항아리는 '한국 미(美)의 대표'라 불리며, 단순하면서도 풍요로운 형태와 깊이 있는 색조로 재복(財福)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미적 특성 덕분에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리드 갤러리,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Karma) 공개 / 사진제공=리드 갤러리

리드 갤러리에서는 최영욱 작가의 2025년 신작을 포함해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의 달항아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미술 애호가들은 물론, 공간에 품격을 더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리드 갤러리에서 최영욱 작가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리드 갤러리는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술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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