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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역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 운영

머니투데이 이용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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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지난 3일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열었다./사진=도봉구

도봉구가 지난 3일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열었다./사진=도봉구


도봉구는 올해부터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사회초년생과 주거취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22년 7월부터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매주 월, 목요일마다 부동산 정보 취약계층에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다 편리한 상담을 위해 지하철역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3일 쌍문역 2번 출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열었다. 이날 50여명 이상의 주민이 상담소를 찾아 임대차계약과 관련한 상담을 받았다.

앞으로 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오후 1시 30분~5시 30분)마다 쌍문역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한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월, 목요일(오후 1시 30분~5시 30분)은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으로 일정을 협의하면 저녁 시간대나 주말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소의 주요 서비스는 △부동산 계약 상담 △똑똑한 집 고르는 방법 안내 △물건 확인 안심동행 △맞춤형 주거정책 안내 등이다. 부동산 전문지식과 중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공인중개사)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 서민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꼭 이용해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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