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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4'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예매량 10만 돌파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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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새 시대 여나…안소니 마키, 새 캡틴 아메리카로
'히트맨2' 2만명대 1위…'캡아4'가 정상 차지할 듯
'미키 17' 예매 오픈…예매율 3위로 진입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캡틴 아메리카4’)가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넘어섰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4’는 개봉일 예매율 43.6%, 사전 예매량 10만 9736명으로 압도적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캡틴 아메리카4’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캡틴 아메리카’ 실사 영화의 네 번째 시리즈다. 선대 캡틴 아메리카였던 스티브 로저스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하차한 후 ‘팔콘’ 샘 윌슨 역을 맡은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할로 처음 전면에 나서는 작품이다.

현재까지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4’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경수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말없비’)이 예매율 2위, 사전 예매량 2만3101명을 기록했다. 28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3위에 진입했다. 예매량은 현재 1만 4162명이다.

박스오피스에선 ‘히트맨2’가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일일 관객수는 2만 명대에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 4038명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2위로, 같은 날 1만 679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60만명을 돌파했다. ‘검은 수녀들’이 3위로 9654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162만 356명이다. 하정우 주연 ‘브로큰’은 박스오피스 4위로 떨어졌다. 일일 885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만 9206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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