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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관세효과 홍보하며 '현대제철 대미투자 검토' 또 언급

연합뉴스 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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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서울=연합뉴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2025.1.22 [현대제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서울=연합뉴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2025.1.22 [현대제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부터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전면적으로 부과키로 결정한 가운데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이 조치를 홍보하는 과정에 현대제철의 대미투자 사례를 언급했다.

백악관은 이날 배포한 보도 참고자료(fact sheet)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기 때인 2018년 무역법 232조에 따라 25%의 관세를 부과했으나 일부 국가에 대한 예외 허용으로 해당 조치의 효율성이 약화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호주 등에 대한 면세 조치를 받았다고 언급한 뒤 "특정 국가에 대한 예외 허용으로 의도치 않은 구멍이 생겼다"며 이번에 전면적 조치를 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로 철강 및 알루미늄 시장에서의 공정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동시에 미국 내 철강 및 알루미늄 산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정부 1기 때의 철강·알루미늄 관세로 "미국 전역에서 투자 붐이 일어났다"고 평가한 뒤 "최근 현대 제철이 미국에 제철소 건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앞서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 뒤 비판 여론이 일자 지난 2일에도 배경설명자료를 통해 현대제철의 미국 공장 건설 검토에 대한 언론 보도를 비롯해 현대차그룹과 삼성전자, LG전자 관련 사례를 소개하며 관세부과를 적극 홍보했었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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