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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2025년 '자백의 대가'로 돌아온다…넷플릭스 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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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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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전도연이 넷플릭스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5년 공개 예정인 이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도연은 극 중 억울한 누명을 쓴 여성 윤수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자백의 대가'는 박해수, 진선규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함께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제작진 또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연은 지난 2023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이며, 전도연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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