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 정책을 변경했다.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볼륨을 위해 3개월 단위 시즌제가 아닌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방침이다.
주민석 디렉터는 11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내부에서 검토한 결과 3개월 단위의 시즌 업데이트 방식이 콘텐츠 규모나 질적인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으나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어 업데이트 정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주 디렉터에 따르면 시즌 넘버링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함께 변경하고 시즌 중에는 매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시즌3는 3월이 아닌 올해 여름 1주년에 업데이트되며, 1주년 이벤트 및 컬래버레이션을 함께 선보인다.
3월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시즌3는 시즌2 에피소드2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바뀐다. 기존 시즌 업데이트와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틀 패스는 시즌2 에피소드2에서 새로 선보인다.
시즌2 에피소드2에서는 신규 지역 '시그마 섹터'가 등장한다. 시그마 섹터는 보이드 폭풍에 가려져있던 미지의 땅이다. 철의 심장이 파괴된 이후 카렐을 추적하던 중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는 장소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글레이의 딸 '다이아'의 행방과 100년 전 실종됐던 초창기 계승자 '세레나'를 만난다. 또한 카렐의 계획 일부가 드러나면서 벌거스에게 지배당한 계승자 부대 '망각자'도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2 에피소드2에 신규 계승자 세레나와 얼티밋 계승자 '블레어'가 등장한다. 세레나는 비행하면서 스킬을 활용하는 화염 속성 계승자다. 기존 계승자들과는 다른 플레이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개발진은 전했다.
신규 시스템 '아르케 조율'은 계승자들의 아르케를 강화해서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신규 필드인 시그마 섹터에서 육성 가능하다. 노드를 연결해서 스펙을 쌓는 방식이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던 얼티밋 이전 시스템이 도입된다. 일반 계승자에 사용한 결정화 촉매와 에너지 활성체를 같은 얼티밋 계승자로 100% 이전 가능하다. 얼티밋 이전에 사용하는 아이템은 얼티밋 계승자 업데이트에 맞춰 이벤트로 제공한다.
외장 부품과 반응로 옵션 파밍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재조정 시스템을 추가한다. 계승자의 방어 스펙을 성장시키는 외장 부품 코어 시스템과 반응로 첫 번째 최적화 조건 이식 기능, 파티 찾기 등이 도입된다.
13일 1.2.7 핫픽스에는 희귀 무기 밸런스 조정과 보이드 침식 정화 개선, 궁극 무기 리워크가 적용된다. 리워크되는 궁극 무기는 최후의 비수와 복원된 유물이다.
20일 1.2.8 핫픽스에는 외장 부품 세트 효과가 개선된다. 대상은 침략자와 용맹, 활화산, 왜곡된 집념, 얼어붙은 심장, 굶주린 음파 세트다. 동시에 보이드 유격전에서 드롭되는 외장 부품 개수를 늘리고, 400% 침투 작전 보상에 외장 부품을 추가해 파밍을 개선한다.
이범준 PD는 "더 큰 규모의 업데이트를 위해 개발팀을 확충했다. 이러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3월 에피소드2 업데이트와 여름에 진행될 시즌3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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