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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K리그 어시스트, 선수 대상 법률 교육 진행

이데일리 허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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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가 K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해 9월 K리그 어시스트는 전·현직 선수들의 경력 지속과 은퇴 이후 삶을 지원하는 ‘케어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첫 사업으로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K리그 어시스트는 올해부터 선수단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K리그 어시스트 법률 자문단 소속 변호사들이 맡는다.

K리그 어시스트는 K리그 선수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법률 지식을 제공해 경기 외적인 법적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를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승부조작, 폭행, 성폭력, 음주 운전 등 선수들이 반드시 유의해야 할 법적 이슈가 포함된다. 또 스포츠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5일 FC안양, 충남아산, 성남FC 소속 선수들 대상으로 첫 교육을 진행했고 추후 K리그 전 구단 선수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K리그 어시스트의 이사이자 법률자문단인 양중진 대표 변호사는 “K리그 선수는 공인으로서 더 높은 윤리적 기준을 요구받기 때문에 이런 교육이 더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선수들이 법적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윤리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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