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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 4월 결선투표…30대 현직 대통령 vs 첫 여성

연합뉴스TV 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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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에콰도르 대선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낙승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초박빙 승부 끝에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9% 개표가 이뤄진 현지시간 10일 오전 기준 국민민주행동 소속 노보아 대통령의 득표율은 44.3%를 기록하며 1위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좌파인 시민혁명운동의 루이사 곤살레스 당 대표로, 43.9%를 득표했습니다.

곤살레스 대표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노보아 대통령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예상 밖의 선전으로 턱밑까지 추격 중입니다.

득표 추세에 변화가 없다는 선관위의 설명에 따라, 두 후보는 4월 13일 실시되는 결선 투표에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습니다.

만약 곤살레스 후보가 승리하면 에콰도르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 기록됩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애콰도르 #대통령선거 #노오바대통령 #루이사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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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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