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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스', 日 개봉 첫 주 압도적 1위...역대 기록 갈아치웠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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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각본 사카모토 유지,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메가박스중앙(주))이 지난 2월 7일(금) 일본에서 개봉, 개봉주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2025년 일본 영화의 새로운 흥행 바람을 만들고 있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괴물>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신작 <첫 번째 키스>가 지난 7일(금) 일본에서 먼저 개봉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외화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을 가뿐히 제치고 영화 <첫 번째 키스>는 개봉 일본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 모두 잡았다.

무엇보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대한민국 역대 일본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 <오늘밤, 이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전작 <괴물>의 개봉주 오프닝 수익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와 같은 흥행세의 요인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천할 수 있는 작품”, “사카모토 유지 각본과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의 조합은 역시!”, “영화를 보는데 소설을 읽는 기분”, “마츠 타카코와 마츠무라 호쿠토가 정말 사랑스럽다”, “소중한 사람과 여러 번 보고 싶다” 등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연기,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만의 독보적인 연출 그리고 특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만드는 사카모토 유지 각본의 스토리에 대한 호평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음에 있다.

한편 일본에서 먼저 터진 영화 <첫 번째 키스>는 대한민국에서도 개봉 전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2월 14일(금)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특별 시사회를 진행, 과연 특별한 날 대한민국 관객들의 마음도 저격하며 뜨거운 호평들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오는 2월 26일(수) 대한민국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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