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번 주 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영향력 아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디커플링 흐름을 나타냈다. 그러다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발언하며 미국 시장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번 주에도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 지배적이지만 지난주 관세 영향처럼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조 연구원은 “이번 주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정도를 제외하면 주요 경제지표 일정은 없다”며 “당분간 물가가 2% 중후반에서3% 언저리에서 머무를 것 같다는 내러티브에 변화 일어나기 힘들다면 시장을 둘러싼 여러 발언들의 영향력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에는 파월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이 예정되어 있는데 해당 이벤트 전후로 나타날 수 있는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더해 국내 기업들은 실적 시즌 진행되면서 4분기 실적 쇼크와 함께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작년 대비 17% 증익, 내년은 올해 대비 16% 증익이 예상되어 있으나 추정치 하향 조정 속도가 가파르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수준에서 추정치가 더 심하게 악화된 상태로 이번 실적시즌이 끝나는 것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사진=SK증권) |
10일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디커플링 흐름을 나타냈다. 그러다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발언하며 미국 시장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번 주에도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 지배적이지만 지난주 관세 영향처럼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조 연구원은 “이번 주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정도를 제외하면 주요 경제지표 일정은 없다”며 “당분간 물가가 2% 중후반에서3% 언저리에서 머무를 것 같다는 내러티브에 변화 일어나기 힘들다면 시장을 둘러싼 여러 발언들의 영향력이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에는 파월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이 예정되어 있는데 해당 이벤트 전후로 나타날 수 있는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더해 국내 기업들은 실적 시즌 진행되면서 4분기 실적 쇼크와 함께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작년 대비 17% 증익, 내년은 올해 대비 16% 증익이 예상되어 있으나 추정치 하향 조정 속도가 가파르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수준에서 추정치가 더 심하게 악화된 상태로 이번 실적시즌이 끝나는 것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