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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놓친' 손흥민…토트넘, 카라바오컵 이어 FA컵도 탈락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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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 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토트넘은 사흘 만에 다시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에 1-2로 패하면서 조기 탈락했다. 앞서 7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탈락에 이어 또 눈물을 흘렸다. 이미 프리미어리그는 14위로 처진 상황. 이제 우승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대회는 16강에 진출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왼쪽에는 이적생 마티스 텔, 오른쪽에는 17세 마이키 무어가 배치됐다. 센터백 줄부상 속에 아치 그레이와 이적생 케빈 단소가 호흡을 맞췄다.

전반 1분 만에 수비가 무너졌다. 모건 로저스의 패스에 이은 애런 램지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가 몸을 던졌지만, 공을 확실하게 쳐내지 못했다. 결국 슈팅은 킨스키 손을 거쳐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에게 기회가 왔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무어가 오른쪽 측면 땅볼 크로스를 날렸다. 손흥민은 중앙에서 공간을 만들었고, 골키퍼와 1대1로 부딪혔다. 하지만 손흥민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이번에도 수비진이 흔들렸다. 도니얼 말런의 크로스를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면서 로저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토트넘도 다급해졌다. 손흥민이 왼쪽, 텔이 최전방으로 자리를 바꿨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크로스에 이은 텔의 골이 나왔다. 하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다. 토트넘의 1-2 패배. 카라바오컵에 이어 컵대회에서도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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