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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북한, 쿠르스크서 우크라 반격으로 최소 1중대 잃어

뉴스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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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차량 이용하다가 보병 투입해 동시다발 공격"



지난 8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말라야 로크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제공한 영상 캡처. 2024.08.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지난 8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말라야 로크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군이 제공한 영상 캡처. 2024.08.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격전지인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대규모 공격을 실시했다가 우크라이나 측의 반격에 최소 1개 중대를 잃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8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공격을 시작했으며 우크라이나군 제47기계화여단 '마구라' 등이 이를 방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과 북한군은 전까지 주로 차량을 이용해서 공격했지만 이번에는 보병을 전선에 투입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러시아와 북한의 보병들은 여러 방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자정쯤부터 공격을 시작해 16시간 동안 들판과 개활지를 가로질러 작전을 이어갔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반격했으며 러시아와 북한 측에서 최소 1중대 규모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됐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방어선을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브래들리 전차와 야포로 적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집속탄으로도 공격했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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