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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황동주 아닌 ♥이재황 선택…"동생 아닌 남자로 봐 좋아" (오만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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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멤버들이 첫 데이트를 진행했다.

8일 방송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멤버들은 오만추 운동회를 마무리하고 첫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 데이트를 앞두고 여자들의 선택 시간이 다가왔다.



멤버들은 저마다 꽃단장을 하고 등장했다.

지상렬은 수줍게 등장하는 이영자(유미)를 보고 "오늘 베스트다"라며 칭찬했다. 김숙은 "상렬이가 언니 머리 묶은 게 더 예쁘다고 한다"라고 일렀다.

그러자 이영자는 바로 머리를 풀렀다. 지상렬은 "미안하다. 묶어줘. 묶어줘야 갈 거다. 안 간다. 묶으라고. 묶는 게 예쁘니까. 예쁜 걸 어떻게 해?"라고 말해 이영자의 머리를 다시 묶게 했다. 김숙은 "저렇게 플러팅하는 건가?"라며 재밌어했다.


김숙은 이재황을 선택했다. 장서희는 교란 작전을 펼친 후 구본승을 택했다. 장서희는 "남자들 중에 내가 제일 모르는 분이라서 한번 얘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황동주는 "오늘 유미님과 첫 데이트를 할 기회인 것 아니냐. 어떻게든 선택을 받아서 데이트를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동주 씨와 데이트를 해서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 싶었다. 그런데 혹시 서운해할까봐, 서운해하면 안 되는데. 그래도 내 인생이니까"라는 속마음을 밝히며 한참을 서성거렸다. 이영자는 이재황의 뒤에 섰다.


이영자는 김숙을 황동주에게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의외로 뜻밖의 만남인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줬다.

지상렬은 우희진이 오기를 기다렸다. 바람대로 우희진은 지상렬을 선택했다.



남자들은 결과를 확인했다. 구본승은 김숙을 원했지만 반대편에 서 있는 김숙을 먼저 봤다. 장서희가 자신의 뒤에 서 있자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상렬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이뤄지는구나. 너무 감사하고 땡큐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재황은 내비게이션을 잘못 보고 길을 잃었다. 이영자는 제작진에게 "그분의 구멍이 보였다. 일단 제대로 못 찾아가더라. 내비를 전혀 모르더라. 그런 허점들이 너무 편했다. 완벽해보이고 자기 세계가 단단해보였는데 그렇지 않더라"라며 호감을 보였다.

이영자는 이재황에게 "이런 프로그램에서 만난 게 너무 좋다. 동생으로만 소개 받으면 이성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안 봤을 텐데 남자로서의 재황을 보게 되니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재황은 "나도 새롭게 보게 되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좋다"라며 설레어했다.

이영자는 식당에서 이재황 취향의 유머를 시전했고 이재황은 웃다가 눈물까지 보였다. 이재황은 "누나와 먹으니까 더 맛있다"라며 배시시 웃었다.

이영자가 "그 미소는 뭐야"라고 묻자 이재황은 "소녀스러운 부분이 있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억지로 그런 걸 죽였다.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니까"라며 끄떡였다.

이재황은 "처음에 어려워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금세 몇 시간 안에 마음을 확 풀었다. 세심하게 음식을 먹는 동안 계속 챙겨주시는 소녀스러운 모습도 매력적이었다"라고 인터뷰했다.



황동주와 김숙도 데이트에 돌입했다. 황동주는 김숙이 이영자와의 이재황 쟁탈전에서 패배해 자신을 선택한 줄 모르고 "너무 감사하다"라며 연신 고마워했다.

김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쨌든 데이트를 하러 간 건데 너무 감사하다고 하는 순간 선을 긋는 거라는 걸 바로 느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미션에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장서희가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궁금해했다. 장서희는 "예전에 제주도에서 우연히 지인들과 합석한 적 있지 않나. 그때는 시간도 짧고 별로 얘기도 못 나눴다. 궁금한 거다. 구본승 씨는 어떤 분일까 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구본승은 장서희의 재킷을 대신 걸어주거나 음식을 챙겨주는 매너를 보여줬다.

장서희는 "이제는 불같은 사랑 말고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취미와 좋아하는 게 비슷하면 좋겠다. 미스터리, 흉가 체험 이런 걸 좋아한다. 같이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라며 이상형을 언급했다.

구본승은 "나도 엄청 좋아한다. 집에서 다큐멘터리 보여주는 거 좋다"라며 맞장구쳤다.

구본승은 장서희와 낚시를 갈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낚시하느라 결혼 기회를 놓쳤냐는 물음에는 "반반이다. 낚시하면서도 할 애들은 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우희진과 지상렬은 서로를 '열오빠', '우낭자'로 칭하기로 했다. 우희진은 지상렬을 태우고 식당으로 향했다.

우희진은 "사실 열오빠 나온다는 얘기를 듣긴 했다. 그래서 조금 더 신뢰가 갔다. 재밌게 할 수 있고 우리가 걱정하는 막 무리하게 억지스럽게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우희진은 지상렬을 택한 이유에 대해 "주변의 평도 좋고 좋은 분이라고 그러고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들어오시는데 생각보다 멋있어서 놀랐다. 두번째 놀란 건 되게 좋은 분이라고 들었는데 왜 사람의 눈을 안 볼까 했다. 그건 오해가 풀렸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상렬은 세상에서 가장 야한 식물로 '버섯'을, 제일 지루한 중학교로 '로딩중'이라는 아재개그를 연달아 쳤다. 우희진은 "나 혼란스러워"라며 할 말을 잃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갑자기 어색해져 향후 로맨스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 KBS Jo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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