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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올겨울 첫 결빙 관측…역대 두 번째로 늦어

연합뉴스TV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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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올겨울 첫 결빙 관측…역대 두 번째로 늦어

[뉴스리뷰]

[앵커]

휴일인 오늘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에서는 올겨울 첫 공식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입춘 이후 찾아온 뒤늦은 한파에 역대 두 번째로 늦은 결빙으로 기록됐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매섭게 몰아친 북극 한파에 한강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강 가장자리는 일찌감치 얼었지만, 공식 관측 지점에서의 결빙은 이번 겨울 처음입니다.


보통 한강 결빙은 닷새 정도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이어지면 나타나는데, 이번 주 내내 한파가 지속하면서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지점이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로 정합니다.

올해 한강의 결빙은 평년보다 30일 늦었고 작년 대비 14일 늦었습니다.


특히 지난 1964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늦은 결빙으로 기록됐습니다.

매서운 한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경보, 충북 남부 등 일부 내륙은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추위 속에 연일 많은 눈이 내린 서쪽지방은 도로가 빙판을 이룬 곳이 많은 만큼,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차츰 풀리겠고, 모레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수요일쯤 전국 곳곳에 비와 눈이 한차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한강 #결빙 #북극한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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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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