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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한파… 서울서 한랭질환자·계량기 동파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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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발효 후 환자 3명·동파 피해 296건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진 서울에서 한랭질환자와 수도 계량기 동파 등이 발생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파악된 한랭질환자는 총 3명이다. 이번 겨울 누적으로는 31명의 한랭질환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없다.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서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동파된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어지는 한파에 대응해 오는 8일까지 '동파 경계' 단계를 연장한다.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에서는 야간이나 외출 시 물을 가늘게 틀어 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뉴스1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서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동파된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어지는 한파에 대응해 오는 8일까지 '동파 경계' 단계를 연장한다.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에서는 야간이나 외출 시 물을 가늘게 틀어 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뉴스1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31건 접수됐다. 지난 3일 밤부터 계량기 동파 피해는 누적 296건이며, 모두 복구를 마쳤다.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은 서북권과 동북권에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시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25개 반 84명, 순찰 인원 109명 규모의 한파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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