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 인스타그램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사업가 최선정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선정은 지난 6일과 7일 각각 SNS에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6일 최선정은 자신의 SNS에 딸 이태리 양의 노래 영상을 올리며 "크는 게 아쉬워 오래 두고 보고 싶어서 담아온 64개월 태리의 노래"라고 적었다. 영상 속에서 태리 양은 찬송가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부르며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앙증맞은 태리 양의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최선정은 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엿보이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선정과 배우 이상원 부부는 정용진 회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정 회장은 이상원의 어깨에 기대거나 최선정과 팔짱을 끼는 등 가족처럼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정용진 회장과의 특별한 식사라니 부럽다", "뚱돌맨의 요리 실력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201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로 성공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선정의 시어머니이자 배우인 선우은숙은 최근 이혼 소식으로 주목받았다.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는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겼다며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소송 진행의 필요성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가족들과의 따뜻한 순간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최선정. 그의 일상은 앞으로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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