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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오늘(9일) 발인…트로트계의 큰 별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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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가수 송대관의 빈소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가수 송대관의 빈소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국민 가수 고(故) 송대관이 영면에 든다. 향년 78세.

고인의 영결식은 오늘(9일) 오전 9시 30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이후 11시엔 발인식이 거행된다.

송대관은 지난 7일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송대관은 지난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이후, ‘해뜰날’, ‘차표 한 장’, ‘네 박자’, ‘유행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고(故) 현철,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활약하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전국노래자랑’ 당진시 편과 서울 영등포구 편 녹화에도 참석했다. 고인의 이 마지막 무대는 각각 오는 16일과 3월 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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