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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거 그대로 돌려줄께"…트럼프, 바이든 '기밀 접근권' 박탈

뉴스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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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해고야…바이든이 선례 만들어"

기밀접근권 박탈 영향 없어…단순한 정치적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기밀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박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조 바이든은 기밀 정보에 접근할 필요 없다"며 "우리는 즉시 조 바이든의 보안 인가를 철회하고 그의 일일 정보 브리핑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은 2021년 정보기관에 제45대 미국 대통령(트럼프)에게 국가 안보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지시하면서 이 선례를 만들었다"며 "이는 전직 대통령에게 관례적으로 제공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버트 허 전 특별검사의 보고서를 인용, "바이든은 기억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상태가 좋았을 때도 기밀 정보를 다룰 수 있을지 신뢰할 수 없었다"며 "나는 항상 우리 국가 안보를 보호할 것"이다. 조, 당신은 해고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도 재임 당시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과 관련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불안정한 행동을 이유로 그의 기밀 정보 접근권을 차단한 바 있다.

NYT는 전직 대통령이 기밀 정보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관례는 과거 초당적 협력이 이뤄지던 당시에만 의미가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으로 인한 영향은 크지 않으며 단순한 정치적 보복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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