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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금지령' 확산하자, 중국 '가짜 웹 주의보' 물타기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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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에서 딥시크 유사 계정 우후죽순
딥시크 "자사 공식 SNS 계정은 3개뿐 나머진 가짜"
'딥시크 보안 우려' 차단 행렬 속 첫 공식 반응
중국 정부, 딥시크 개인 정보 유출설 정면 반박
[앵커]
세계 각국에서 딥시크 금지령이 줄을 잇자 중국은 가짜 웹사이트 주의보를 내리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당국 차원의 불법 데이터 수집은 없다며 보복을 시사하는 발언도 내놨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틱톡 사용 금지의 대안으로 미국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던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수.


검색창에 딥시크를 입력하자, 비슷한 이름의 계정이 줄줄이 뜹니다.

딥시크 측은 자사 공식 SNS 계정은 3개뿐이라며 나머진 다 가짜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보안 우려 탓에 각국에서 딥시크 차단령이 줄을 잇는 가운데 나온 첫 반응입니다.


[런젠지 / 중국 허난공대 부교수 : 이런 피싱 사이트를 만들어서 은행카드나 주민번호 등을 빼낼 수 있죠. 공식 웹사이트 주소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중국의 사이버 보안업체 QAX(奇安信)도 이런 가짜 도메인이 2,650개에 달한다고 거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가운데 60%는 미국 IP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악성코드 유포와 개인정보 유출, 요금 부과 등 교란행위의 주범으로 지목한 겁니다.

과도한 개인 정보가 중국 정부로 넘어간다는 우려에 대한 당국의 차원의 반박도 나왔습니다.

[궈자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기업이나 개인에게 불법적인 형태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도록 요구한 적 없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우린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입니다.]

특히 권익을 수호하겠단 말은 보복 조치를 시사하는 외교적 표현이기도 합니다.

'중국발 딥시크 충격'의 크기만큼, AI 기술의 보안 우려에도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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