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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팀명 'NJZ'로 변경…어도어 "일방적 선택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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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뉴진스가 팀명 'NJZ'로 변경하고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출연 결정을 하며 독자 행보에 나선 것에 대해 소속사 어도어가 유감을 표했다.

어도어는 7일 "당사와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진스'에서 팀명을 'NJZ'로 바꾼 멤버들 [사진=NJZ 공식 인스타그램] 2025.02.07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진스'에서 팀명을 'NJZ'로 바꾼 멤버들 [사진=NJZ 공식 인스타그램] 2025.02.07 alice09@newspim.com


이어 "언제든 뉴진스 멤버들이나 법정 대리인을 만나 오해를 풀고 뉴진스의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재차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 멤버 5명은 직접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 팀명 'NJZ'와 사진을 공개했다. 계정 이름 역시 이전 '진즈포프리(jeanzforfree)'에서 'njz_오피셜(njz_official)'로 바꾼 상태이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 축제 '컴플렉스콘'의 부대 행사 콘서트 '컴플렉스 라이브'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 행사는 뉴진스가 그룹명을 NJZ로 변경하겠다고 밝힌 후 처음 서는 무대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와 하이브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어도어는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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