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김아린, 국동호 두고 박해린과 치열한 경쟁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4'에서 김아린이 주목받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김아린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과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김아린은 적극적인 성격과 화려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동호와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며, 천국도 데이트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아린의 솔직한 표현과 국동호의 배려심 있는 태도가 어우러지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김아린은 여러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참여한 통나무 빨리 건너기 게임에서 육준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천국도로 향하는 기회를 놓쳤다.

또한 지난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4' 9, 10회에서 김아린은 천국도 데이트권이 걸린 여자 게임에서 제일 먼저 탈락하여 아쉬움을 달랬다.

국동호, 김아린, 박해린과 얽힌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복잡한 감정선이 얽히면서 김아린의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이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그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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