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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中 겨울왕국' 하얼빈, 아시안게임 개막식 날도 눈 '펑펑'

아주경제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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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장 주변 제설작업 [사진=연합뉴스]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장 주변 제설작업 [사진=연합뉴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오늘(7일) 개막식을 앞둔 가운데, 하얼빈에는 하얀 눈이 내리고 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열리는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 하얼빈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기록했다.

이날은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가 안 되는 것으로 예보돼 최근 며칠 사이보다 기온은 다소 올라갔고, 전날 밤부터 내린 눈이 잔뜩 쌓였다.

제설차량과 제설 인력들은 하얼빈 국제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 주변에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얼빈 기상대는 이날 오후 11시께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부터 도로 얼음과 눈에 대한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말에도 하얼빈은 최저 영하 2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하얼빈은 중국 내에서도 겨울이 유독 길고 추운 지역이다. 1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기온이 영하의 온도를 기록하고, 혹한기에는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기도 한다. 여름은 상대적으로 짧다. 7월 평균 기온은 23.7℃로 온화하고 소나기와 뇌우 형태의 강수가 잦다.

이러한 기후 조건 덕분에 자연스럽게 겨울 스포츠가 발달해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1996년에도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경험이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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