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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 심장마비로 오늘(7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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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송대관이 7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7일 송대관 관계자에 따르면 송대관은 이날 별세했다. 송대관은 이날 새벽 통증을 호소해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CHOSUN '미스쓰리랑'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송대관은 오랜 무명생활을 겪다가, 1975년 '해뜰날'로 전성기를 맞으며 같은해 가수왕까지 석권했다. 이후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히트곡을 내며 가수 현철,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다. 1998년 '네박자', 2003년 '유행가' 등 꾸준히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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