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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레전드' 송대관 별세, 마지막까지 무대 향한 열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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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60여 년간 남긴 족적
트로트 레전드 떠나보낸 가요계…슬픔에 잠식


가수 송대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지난 2018년 '제 4회 THE FACT와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현충원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참여한 모습이다. /더팩트 DB

가수 송대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지난 2018년 '제 4회 THE FACT와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현충원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참여한 모습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트로트계 큰 별이 졌다. 가수 송대관이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송대관은 7일 오전 서울대 응급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상황이 급격히 악화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평소 지병을 앓았던 고인은 세 차례 수술을 진행했으나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로트계 레전드이자 큰 별인 송대관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1946년생인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75년 발표한 곡 '해뜰날'이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돌연 미국으로 이민을 간 송대관은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1989년 '혼자랍니다'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가수 송대관이 6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계에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더팩트 DB

가수 송대관이 6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계에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더팩트 DB


6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고인은 각종 상을 휩쓰는 등 트로트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 때문에' '차표 한장' '네박자' '유행가' 등이 히트했으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다.

'공주가 돌아왔다' '신기생면'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종종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대중에게 무대를 선물했던 송대관이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성동구 편에 출연해 '지갑이 형님' 무대를 펼쳤다. 오는 2월 16일 방송될 충남 당진시 편에도 초대가수로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BS '가요무대'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다만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녹화를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뤄야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큰 별을 떠나보낸 가요계는 당분간 슬픔에 잠길 것으로 보인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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