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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남편이 유해 전세기 띄웠다고?”…쉬시위안 동생, 거짓뉴스에 분노

동아일보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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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故) 서희원. 엘르 타이완(ELLE Taiwan) 제공

사진=고(故) 서희원. 엘르 타이완(ELLE Taiwan) 제공


대만 배우 쉬시위안(48·徐熙媛·서희원)의 여동생인 방송인 쉬시디(46·徐熙娣·서희제)가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퍼진 가짜뉴스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6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쉬시위안의 유해는 전날 오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전용 전세기에 실려 타이베이 쑹산(松山) 공항에 도착했다. 유해는 곧바로 집으로 향했으며, 남편인 구준엽(55)은 쉬시디와 함께 고인의 곁을 지켰다.

이후 중국 웨이보(微博) 등 온라인상에는 쉬시위안의 유해를 옮기는 전세기 경비를 그의 전(前) 남편 왕샤오페이(43·汪小菲·왕소비)가 냈다는 루머가 퍼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쉬시위안의 사망 원인에 대한 의혹, 구준엽에게 남겨진 유산 등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리기도 했다.

이에 쉬시디는 소속사를 통해 “모든 장례 절차는 우리 가족과 제 남편이 직접 진행했다. 왜 이런 거짓말이 퍼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지금 언니가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는데, 이런 견디기 힘든 루머가 계속 퍼져야 하느냐”고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사진=보그 타이완 제공

사진=보그 타이완 제공


앞서 故 쉬시위안은 지난 2일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일본에서 여행하던 도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인해 향년 48세로 사망했다.

2001년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한국명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으로 인기를 끌며 한국에선 ‘대만 금잔디’로 불렸던 쉬시위안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후 1990년대 후반 교제했던 구준엽과 재회해 2022년 결혼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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